2016.08.15

Prat 1/¶ Story 2016. 8. 15. 02:46

밤 하늘에 빛나고 있는 저 별은
내 존재를 알고 있을까.?

수 없이 많은 지구 상의 존재 중
그저 하나인 나

옛날엔 날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질까 두려웠지만
지금은 나 하는 존재를 아는 아는이가 누꿀가싶다

누군가는 나 라는 존재가 사라져 한 방울의 눈물을 흘릴 수도 있겠지만,
그가 스쳐가는 수 많은 이들 중 난 그거 하나일뿐

어릴쩍 난 누군가에 기억에 남고 싶어했었지만,
지금의 난,

어차피 한번 살고 떠나는거 싶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맞을지도 모르지만,
아치피 한번 살고 떠나는거 굳이 다른이의 기억에 남아 무엇 하나싶다.

내가 없더라도 내일의 해는 뜰것이도
내가 없더라도 내일의 오늘과 같겠지

'Prat 1 >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9.13  (0) 2016.09.03
2016.08.28  (0) 2016.08.28
2016.08.06  (0) 2016.08.06
2014.05.31.  (0) 2014.05.31
고독.. ? 희망..?  (0) 2014.02.11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