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자책 구매? 올해말까지만 기달려 보자!

최근 애플의 아이패드나 아마존의 킨들이 새로운 버전으로 나오면서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대 되었습니다.
저도 전재책을 구매하기 전에 여기저기 알아 보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기존lcd패널을 사용하고,
킨들은 e-ink를 사용하지만 흑백으로만 표현이 되어서 잡지나 요즘에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등의 표현에 재한이 있어 교재 대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컬러 e-ink제품이 없는지 알아 보고 다녔습니다.
구글링을 통해서 칼러 e-ink패널은 이미 개발이 되었다는 정도는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흑백 e-ink에 3원색 필터를 이용해서 칼라로 표현을 하는 방법으로 만든 기업도 있더군요.
물런 시제품 정도로 개발이 되었지만, 흑백e-ink의 한계로 인해서 곧 양상형 칼라 e-ink 제품이나올 것이라는건 간단히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다나와에서 지난 10.02.11일자 기사[기사보기] 기사를 통해서 지난 1008년에 휘어지는 e-ink를 개발 했던 LG디스플레이어 에서 칼라 e-ink시제품을 만들었고 올해말쯤에 칼라 e-ink 제품을 출시할거라고 합니다.

기술상의 한계로 인해서 초당 15프레임정도로 밖에 동영상을 재생 못 시킨다고 합니다.
지금쯤이면 기술개발을 통해서 초당 더 많은 프레임을 재생할 수 잇을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이제 10월말인 만큼 슬슬 LG에서 칼라 e-ink 전자책 제품이 출시될거라고 예상하네요
가격이 50~60만원선이라면 킨들DXG 구입가격+관세에 비슷하기 때문에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존의 전자책 단말기들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9"크기의 전자책으로 출시되기 바라네요.
pdf로 된 논문이나 A4크기의 자료를 읽기엔 9"정도는 되어야 하니깐요